내돈내산 리뷰

[내돈내산] 언파 부비부비 립 마스크

윤서하 2022. 7. 19. 16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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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각질도 잘 일어나고, 갈라져서 피도 날 정도로 심각한 편이에요.
특히 겨울에는 입을 벌릴 수 없을 정도라서 립밤을 달고 살았어요.
그런데 우연히 언파 부비부비 립 마스크를 알게 된 후부터 립밤을 사용하는 횟수가 줄어들었어요.
잠자기 전 스윽 발라주면 촉촉한 입술이 만들어져요.

언파 부비부비 립 마스크

케이스는 핑크핑크해요.
용량은 9g으로 적지 않은 양이예요.

언파 부비부비 립 마스크

크기는 500원짜리 동전보다 살짝 커요.
작은 크기지만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실 수 있어요.

언파 부비부비 립 마스크

뚜껑을 열어보면 검은색 제품이 나타나요.
손가락으로 살짝 떠서 입술에 문지르면 돼요.

언파 부비부비 립 마스크

제품은 검은색이지만 피부에 문지르면 투명해져요.
그러니 색깔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.

기본적으로 각질을 잡아주지만 건조함도 함께 잡아줘서 입술이 촉촉해져요.
촉촉해지니 볼륨감도 있어서 보기 좋은 입술로 변신!!
립 마스크를 사용한 후부터 립밤을 사용하는 횟수가 줄어들었어요.
각질도 덜 생겨서 신경도 안 쓰이고 틴트를 사용할 때도 발림성이 좋아져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.


장점 : 자기 전에 스윽 바르면 끝!
            각질을 가라앉혀준다
            촉촉한 입술이 된다

단점 : 오일감이 있어 불편할 수 있다
            세안 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여 지워야 한다


내돈내산!!
사용해본 느낌을 솔직히 적은 리뷰입니다.
개인적인 사용감이므로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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