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스타 요리를 하고 나니 재료들이 한 보따리 남아버려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과자를 만들어 봤어요. 푸질리 면으로 만들어 봤는데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맛은 좋네요 ☺️ 단짠이 맥주안주로 최고였어요. 다음엔 파르팔레 면으로도 만들어 볼까 고민 중이랍니다 🤭 파스타면 푸질리 뜨거운 물 식용유 설탕 맛소금 1. 푸질리면을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담가둔다. 이때 그냥 놔두면 서로 붙기 때문에 한 번씩 휘저어 준다. 2. 면이 말랑해지면 건져내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없애준다.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도 되지만 마지막엔 키친타월로 남은 물기를 모두 제거해줘야 기름에 넣을 때 튀지 않는다. 3. 물기가 제거된 면을 달궈놓은 기름에 넣고 노릇하게 익힌다. 4. 노릇하게 익은 면을 건져 채에 받쳐 기름을 빼고 한 김 ..